메디키넷💊 시간 별 효과 변화
블로그(링크)의 글을 다듬어서 가져왔어요.
⚠️ 주의
본 내용은 약물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일 뿐, 복용 및 변경에 대한 결정은
반드시 담당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메디키넷(Medikinet) 특징 - 50:50
ADHD 약물은 우리 뇌의 실행 기능을 돕는 '보조 도구'입니다.
콘서타가 '마라톤 선수'라면,
메디키넷은 ‘이어달리기 선수’
1. 메디키넷은 왜 '두 번' 효과가 올까? (50:50 설계)
메디키넷 리타드 캡슐을 까보면
안에 하얀 알갱이와 파란 알갱이가 섞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음.
이것이 핵심 기술.
1. 속방형 입자 (50%)
코팅되지 않은 알갱이.
위장에서 즉시 녹아 흡수됨.
2. 서방형 입자 (50%)
장용 코팅된 알갱이.
위를 지나 소장에 도달했을 때 녹기 시작. 시간이 지난 뒤 2차 효과를 냄.
즉, 약 하나를 먹었지만
'시간차를 두고 두 번 먹는 것'과 같은 효과
그래서 약효 지속 시간은 약 7~9시간 정도.
콘서타(10~12시간)보다는 다소 짧은 편.
2. 메디키넷 시간대별 혈중농도 패턴
* 일반적인 정보임. 개인의 대사 속도, 식사 여부(매우 중요)에 따라 차이가 있음.
[0~ 1시간] (급상승)
속방형(50%)이 즉시 녹아 흡수됨.
콘서타보다 초반 효과가 훨씬 빠르고 강력하게 나타나는 편임.
아침 잠이 많거나 등교/출근 직후 바로 집중해야 하는 분들에게 유리함.
[3~ 4시간]
1차 약효(속방형)는 떨어지는데, 2차 약효(서방형)는 아직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중간 공백기'가 생길 수 있음.
일시적으로 약효가 적은 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함.
[4~ 5시간] (2차 상승)
두 번째 피크가 찾아옴.
다시 집중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됨.
[7~ 8시간] (약효 종료)
약효가 서서히, 혹은 사람에 따라 급격히 떨어짐.
콘서타보다 종료 시점이 빠름. (콘서타는 12시간 정도)
저녁쯤 '리바운드(급격한 피로/짜증)'를 느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