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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ADHD약 '콘서타' 자체 제작 소식 (환인제약)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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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의약품으로 유명한 환인제약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제로 가장 유명한

‘콘서타’의 복제약(제네릭)을 만들기 위해 식약처로부터 임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한 소식이냐?

  1. 콘서타 품귀 현상 문제가 줄어들 수 있음 (국내에서 자체 생산 & 공급을 하니까)

  2. 콘서타 가격 부담이 줄어들 수 있음.

OROS는 삼투압을 활용해한 '서방정'의 한 형태인데요,

바로 녹는 알약이 아닌 약 성분이 '서서히 방출되는 알약'의 한 형태입니다.

'콘서타'는 OROS 기술로 하루종일 약효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인데,

대만에서 해당 기술을 들여와서 국내에서 복제약을 만드려고 한다고 합니다.

콘서타는 만들기 어려운가?

다음 3가지 이유 때문에 어렵다고 해요.

  • 물의 압력으로 약을 조금씩 밀어내는 정밀한 펌프 구조, 그리고 레이저 구멍을 만드는 기술이 매우 정교해야 합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약을 더 많이 내보내 효과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다층 내부 설계를 구현해야 해요.

  • 12시간 동안 알약이 부서지지 않고 일정한 속도로 약물을 방출하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기대되는 점은 이건데요

그동안 ADHD 약이 부족해서 고생했던 공급 불안정 문제도 해결될 가능성이 커지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그리고 국내 제작인 만큼 가격 인하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 뉴스: https://www.kp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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